경찰관 피격사건과
’-
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면책권 안 넓히면 ‘저위험 권총’이라도 쓸 경찰 없을 것”
━ 흉기난동에 ‘저살상 총기’ 대응, 효과 있을까 강찬호 논설위원 우리 사회의 안전지수가 경계선을 넘어섰다.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4~25일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은 모
-
'절도혐의' 美 흑인 임신부 경찰 총격에 사망…'과잉대응' 논란
지난 26일(현지시간) 타키야 영이 경찰 총격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하는 미 오하이오주 블렌든타운십의 존 벨포드 경찰서장. 블렌든타운십 경찰서 페이스북 캡처 미국 오하이오
-
에콰도르 대선후보 향해 총 50발 난사…머리 3발 맞아 숨졌다
마약 카르텔이 득세하고 있는 남미 에콰도르에서 대선 후보가 9일(현지시간) 선거 유세장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 그는 일주일 전 마약밀매 조직으로부터 위협
-
[최민우의 시시각각]'박종철 사건' 은폐보다 더하지 않나
최민우 정치부장 1987년 박종철 고문 치사(致死) 사건의 은폐성을 상징하는 발언은 "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(죽었다)"였다. 그해 1월 16일 강민창 치안본부장의 기자회견에서 나
-
'아베 경호 실패' 日경찰, 이번엔 아키에 여사 탄 차 들이받았다
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 12일 도쿄의 사찰 조죠지에서 열린 아베 총리의 장례식을 마친 뒤 운구차를 타고 떠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] 아베 신조 전 총리 피
-
"소주병 날아오자 2초 만에…" 日신문 띄운 박근혜 경호 그 장면
일본 유력 매체인 요미우리신문이 23일 한국의 경호 시스템을 소개했다.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격될 당시 부실했던 경호를 지적하고 발전할 방향을 모색하지는 취지다. 요미우리